타일이 손상되면 무조건 전체를 새로 해야 하는지, 일부만 보수해도 되는지 판단이 서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상된 타일 몇 장만 규격을 맞춰 채워 넣을 수 있다면 부분보수로 충분하지만, 손상 범위가 넓거나 하부 접착 상태 자체에 문제가 있다면 해당 구간을 철거하고 다시 시공하는 편이 나을 때도 있습니다. 이 판단은 현장에서 하부 상태까지 확인한 뒤 안내해 드립니다.

손상 범위가 판단의 기준

손상된 타일이 몇 장뿐이고 주변은 멀쩡하다면 그 부분만 채워 넣는 부분보수로 진행합니다. 손상이 넓은 구간에 걸쳐 있다면 해당 구간을 철거하고 다시 시공하는 방식을 함께 검토합니다.

하부 상태도 함께 확인합니다

타일 자체는 멀쩡해 보여도 하부 접착 모르타르가 고르지 못하면 부분보수만으로는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철거된 면의 접착 상태를 확인한 뒤 보수 범위를 정합니다.

체크포인트

  • 손상된 타일이 몇 장 정도인지
  • 주변 타일까지 들뜨거나 흔들리는 곳이 있는지
  • 하부 접착 모르타르 상태가 고르게 남아 있는지
  • 기존 타일과 같은 규격을 구할 수 있는지
  • 전체 철거 후 재시공이 필요한 범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