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 타일을 부분교체할 때는 손상된 타일을 걷어낸 뒤 드러나는 바탕면 상태부터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사진처럼 타일을 철거하면 거친 시멘트 면과 배선 박스가 그대로 노출되는데, 이 바탕면이 고르지 않거나 오염되어 있으면 새 타일을 붙이기 전에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단 모서리처럼 좁은 구간부터 새 타일을 맞춰보고 전체 범위로 넓혀가는 방식도 있습니다.

철거 후 바탕면부터 확인

타일을 걷어낸 자리는 시멘트 면이 그대로 드러나 울퉁불퉁하거나 이물질이 남아있을 수 있어, 새 타일을 붙이기 전 바탕면 상태를 먼저 점검합니다.

부분 시공으로 범위를 넓혀갑니다

모서리 등 좁은 구간에 먼저 새 타일을 맞춰본 뒤 문제가 없으면 나머지 벽면으로 범위를 넓혀 진행하는 방식으로 단계를 나눌 수 있습니다.

스위치·배선 주변 마감

벽면에 스위치나 배선 박스가 있는 경우 타일 재단 시 위치를 정확히 맞춰야 마감선이 깔끔하게 이어집니다.

체크포인트

  • 철거 후 바탕면이 고르게 정리되어 있는지
  • 배선 박스나 스위치 위치가 타일 시공에 영향을 주는지
  • 바탕면에 남은 이물질이나 습기가 있는지
  • 새 타일 규격과 줄눈 두께가 기존 계획과 맞는지
  • 인접한 문틀·모서리 마감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