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이라면

타일 깨짐 보수 방법을 찾는 분들은 크랙을 발견하고 나서 실리콘이나 순간접착제로 임시 처리해도 되는지부터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처럼 타일 한 장 표면에 활 모양으로 가늘게 번진 크랙은 깊이와 폭에 따라 충전 보수로 정리되는 경우도 있지만, 크랙이 타일을 관통해 안쪽 바탕까지 이어졌다면 표면만 메워서는 다시 벌어질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체크포인트

  • 크랙이 타일 표면에 머무는지, 뒷면까지 관통했는지
  • 크랙 길이가 시간이 지나며 길어지고 있는지
  • 크랙 주변을 눌렀을 때 타일이 흔들리는지
  • 같은 벽면에 비슷한 크랙이 더 있는지
  • 물이 자주 튀는 욕조·샤워 부스 인근인지

크랙 모양으로 원인을 가늠합니다

활 모양이나 곡선으로 번진 크랙은 타일 하부 충격이나 미세한 바탕 움직임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표면 상태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길이와 깊이를 함께 확인합니다.

관통 여부에 따라 방법이 갈립니다

표면에 머무는 얕은 크랙은 충전재로 메워 정리할 수 있지만, 타일을 관통한 크랙은 시간이 지나며 물이 스며들 수 있어 부분교체를 함께 검토합니다.